진말초등학교


홈페이지 사용 안내

  • 홈페이지를 이용하실 때는 홈페이지의 헤딩간 이동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키보드의 탭키를 이용하시면 링크간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 다음의 컨텐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서 원하시는 정보로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 홈
  • 로그인
  • 사이트맵
  • 팝업존

이 컨텐츠는 플래시(flash)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컨텐츠를 보려면 Flash Player가 필요합니다.

이 컨텐츠는 플래시(flash)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컨텐츠를 보려면 Flash Player가 필요합니다.

로그인

로그인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팝업창이 열립니다.
책 함께 읽어요
홈페이지 현재위치입니다.

글읽기

제목
[일반] 인간 본성의 법칙 - 17 (끝)
이름
장문섭
작성일
2020-06-10

인간


도서명 : 인간 본성의 법칙

저 자 : 로버트 그린

옮긴이 : 이지연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1. 페이지 : 886

- 본문 내용 : 내가 훨씬 더 나은 처지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약간의 안도감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는 큰 실수이다. 그녀의 운명이 곧 우리의 운명이다. 우리는 누구나 죽음의 과정에 있다. 누구나 똑같은 불확실성을 마주한다.

- 내 생각 : 이 작은 안도마저 허락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견디란 말인가? 어떠한 것이든 비교를 통해 만족감과 안도가 우리의 삶에 작은 평화를 줄 수 있다. 반대로 엄청난 고통을 줄수도 있지만~~~~

 

2. 페이지 : 887-888

- 본문 내용 : 죽음을 익숙한 것으로 만들면 인생이 얼마나 짧고 나에게 정말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조금은 다급한 마음도 들고, 일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깊은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위기나 이별, 질병을 만나도 심하게 겁에 질리거나 압도당하지 않을 수 있다. 회피 모드를 작동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된다. 인생에는 고통과 고생이 있음을 받아들일 수 있고, 그런 순간을 이용해 나를 단련하고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프래너리가 그랬던 것처럼 죽음을 자각하게 되면 바보 같은 망상은 사라지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 내 생각 : 평범함이 권태로 다가오지 않을 유일한 방법은 유한성을 자각하는 것이다. 유한함만이 우리의 삶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마음을 제공한다. 유한함 안에서는 모두가 수용적이 될 수 있다. 마법처럼~~~

 

3. 페이지 : 894

- 본문 내용 : 우리는 두렵기 때문에 죽음을 뭔가 추성적인 것으로 전환한다. 가끔식 품었다가 억제했다가 하는 생각으로 전환한다. 그러나 삶은 생각이 아니다. 삶은 더할 나위없이 구체적인 현실이다. 속으로부터 느낄 수 있는 무언가다. 죽음이 없으면 삶도 없다. 죽음도 삶 못지않게 생생한 현실이다. 태어난 그 순간부터 죽음은 우리 몸 안에 있었다. 세포는 죽고 우리는 노화한다. 우리는 죽음을 이런 식으로 경험해야 한다. 우리는 죽음을 소름끼치거나 무서운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죽음을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이 장애물을 넘어서면 어마어마한 해방감을 느낄 수 있다.

- 내 생각 : 이해해야만 조금이나마 실천이 가능할 것이다. 이해되지 않는 모든 것은 당사자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다.

 

4. 페이지 : 898

- 본문 내용 :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언가를 완수했을 때 느끼는 그런 성취감이다. 자아를 상실할 만큼 내가 하는 일과 내 마음이 하나가 되는 몰입이다. 일에서 한숨을 돌릴 때 쫓는 쾌락이나 오락은 금세 사라질 것임을 알기 때문에 더 의미있고 강렬해진다.

- 내 생각 : 이것을 간절히 원하지만 이것은 결코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 그만큼의 긴 고통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면 결코 얻을 수 없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이중적이다.

 

5. 페이지 : 899

- 본문 내용 : 쇼펜하우어가 말했던 것처럼 가까운 사람이 죽을 때마다 느끼는 깊은 고통은 오직 그 사람만이 갖고 있던 형언할 수 없는 무언가가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는 느낌으로부터 나온다.”

- 내 생각 : 이 상실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개인의 긴 삶을 통한 누적에서 나온다. 결코 그 무엇으로도 대체되지 않으며 깊은 공감조차도 불가능하다. 그냥 옆에 있어줄 뿐이다.

 

6. 페이지 : 900

- 본문 내용 : 일반적으로 죽음이라는 망령은 우리를 동료 인간들 쪽으로 밀고 사랑을 갈망하게 만든다. 죽음과 사랑은 떼려야 뗄 수 없을 만큼 서로 얽혀 있다. 죽음으로 대표되는 궁극의 이별과 해체는 우리를 단결하게 하고 남들과 뭉치게 한다. 우리는 죽음을 인식하기 때문에 특별한 형태의 사랑을 만들어 냈다. 죽음에 대한 자각이 깊어진다면 이 충동은 더 강해질 것이고 인류를 괴롭히는 분열이나 죽은 듯한 단절도 사라질 것이다.

- 내 생각 : 죽음앞에서 그 어떤 것이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 가치를 잃어버린 모든 것은 무의미하다. 죽음이 완벽한 의미로 타인을 수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나의 욕심과 가치관이 무의미함을 알게 되고 집착을 내려 놓음으로써 자연스럽게 타인을 수용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삶에서 겪는 그 많은 문제의 근본 원인은 결국 나에게 있는 것 같다. 죽음에 이르러서야 놓을 수 있다는 것이 우리 인간이 가진 한계라는 것이 안타깝다.

 

7. 페이지 : 901

- 본문 내용 :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은 프리드리히 니체가 아모르 파티(운명에 대한 사랑)’라고 말한 것을 철저히 고수하는 것이다. “인간이 위대해지기 위한 나의 처방전은 아모르 파티다. 있는 그대로 외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다. 미래에도, 과거에도, 영원히, 필연적인 일을 단지 견디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다.”

- 내 생각 : 머리로 이해할 수 있으나 실천은 매우 힘든 것. 결국 죽음을 앞두고서야 무의미했음을 깨닫는 것은 더 이상 그것들이 내 삶을 지배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일 듯 하다. 하지만 삶을 살아가야 할 현시점의 나는~~~~ 아모르파티.

 

8. 페이지 : 902

- 본문 내용 : 바로 이 운명에 대한 사랑은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을 바꿔놓고 우리가 짊어진 짐을 가볍게 하는 힘이 있다. 모든 사건이 이유가 있어서 일어나고 결국에는 깨달음을 줄 것임을 안다면 이런저런 불평을 할 이유가 무엇인가? 내가 훨씬 더 대단한 것을 가지고 있는데, 혹독한 인생의 현실에 접근할 수 있는 궁극적인 방법을 알고 있는데, 남들이 가진 것을 부러워할 이유가 무엇인가?

 

9. 페이지 : 903

- 본문 내용 : 우리가 알 수 없는 것, 말할 수 없는 것과의 이런 대면이 바로 숭고함(sublime)’이다. 숭고함의 라틴어 어원은 한계를 대면한다는 뜻이다. 숭고함은 너무 크고, 너무 광대하고, 너무 어둡고 신비로워서 우리가 말이나 개념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것이다. 그런 것들을 마주하면 약간의 두려움도 느끼지만 경외와 감탄도 느낀다. 보잘 것 없는 나의 의지보다 훨씬 더 광대하고 강력한 것에 비하면 내가 얼마나 작은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숭고함을 느끼는 것은 안일함에 빠져 있는 우리 자신과 우리를 지치게 하고 공허하게 만드는 일상의 사소한 걱정들에 대한 완벽한 해독제다.

 

.


진말초등학교가 창작한 [일반] 인간 본성의 법칙 - 17 (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다음글
최고의 교육 - 10
/ 장문섭
도서명 : 최고의 교육저 자 : 로베르타 골리코프, 캐시 허시-파섹옮긴이 : 김선아출판사 : 예문아카이브 6C 역량 중 – 다섯째, 창의적 혁신(Creative Innovation) 1. 페이지 : 255쪽 - 본문 내용 : 창의성이라는 정서 밑에 흐르는 특징을 포착하기 위해 12개도 넘는 용어들이 사용된다. “확산적 사고..
이전글
인간 본성의 법칙 - 16
/ 장문섭
도서명 : 인간 본성의 법칙저 자 : 로버트 그린옮긴이 : 이지연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1. 페이지 : 766쪽 - 본문 내용 : 우리는 나 자신이 비교적 평화롭고 유쾌한 사회 구성원이라고 생각하고 싶어한다. 우리는 뼛속까지 사회적 동물이어서 나 자신이 내가 속한 공동체에 협조적이고 충성한다고 스스로를 설득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