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5
 -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 정선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유튜브 : https://youtu.be/zi2BN8JHYCg

구글드라이브 : https://drive.google.com/file/d/1ofyp0G7_kRtFOrrtsMxtRUNFL7-f6q6v/view?usp=sharing

방송 멘트

  안녕하세요~~  금주 차가운 봄과 함께한 진말 친구들~~~
  4월은 우리 음악을 감상했는데 벌써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아쉽네요. 오늘 감상하는 우리 음악은 민요예요.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의 노래로 정선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을 감상하겠습니다.
  보통 노래는 악기 반주에 맞춰 부르지요. 우리 민요는 반주없이 부르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정식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경우에는 악기 반주와 함께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소리꾼이 혼자 불러요. 오늘은 아카펠라 그룹이라 목소리로 만든 반주와 여러 사람이 화음을 만들어 부릅니다. 여러분들이 감상하기에는 훨씬 더 편안하고 익숙할 듯 해요. 우리 민요도 이렇게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으니 조금 더 찾아서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민요로 아리랑을 들 수 있지요. 아리랑은 각 지역마다 각각의 아리랑이 있어요. 그 지역 사람들의 특성이 가락과 가사에 담겨있습니다. 오늘 세 지역의 아리랑을 듣게 되는데 각각 어떤 느낌인지 비교해서 들어보면 더 좋을 듯 합니다.
  같은 것이지만 같지 않은 것. 나만의 특징을 담아 새롭게 만드는 것. 이것이 요즘 강조되는 창의성 아닐까요 ?  여러분의 창의성이 맘껏 발휘되는 하루 보내자구요.  함께 감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