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수궁가 중 난감하네
 - 소리꾼 남상일, 김태연


유튜브 : https://youtu.be/hMn8sVhNJDQ

구글드라이브 : https://drive.google.com/file/d/1PmyX6PQQSZzCzj04BTpC_VDcrzLWCZJE/view?usp=sharing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과 친해진 진말친구들~~~
  오늘은 우리 소리 판소리를 감상하겠습니다. 전문 소리꾼 남상일과 요즘은 텔레비전에서 트로트를 불러 알려지고 있는 김태연 어린이가 수궁가 중 난감하네를 부릅니다.
 원래 판소리는 고수의 북 반주에 맞춰 소리꾼 혼자 부르지만 오늘 감상하는 판소리는 다양한 악기 그것도 서양 악기의 반주에 맞춰 드라마틱하게 부른답니다. 여러분들이 듣기에는 조금 더 익숙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감상하는 대목은 토끼를 잡아 오라는 용왕의 명에 별주부가 어찌할 줄 몰라 난감해하는 장면, 어찌어찌해서 세상에 나가 토끼를 만나 용궁가자고 꾀는데 토끼가 안간다고 하자 난감해하는 장면을 함께 표현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나요 ? 도전이 쉽지는 않겠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결과도 없겠지요. 우리 진말 친구들은 무슨 일이든 미리 포기하고 시도하지 않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겁먹고 미뤄뒀던 일들 용기내서 해보는 하루 만들어봐요. 함께 감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