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ehxlTFHmOA

https://drive.google.com/file/d/1E5rHk-2PqD5nd_zAcvmJ2wTFeiQY63M2/view?usp=sharing

 안녕하세요.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있는 진말친구들

오늘과 다음 주는 우리 소리 국악을 감상하겠습니다. 오늘 감상할 우리 소리는 강강술래 춤입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예요.

강강술래는 풍작과 풍요를 기원하는 춤으로, 주로 음력 8월 한가위에 행해졌답니다. 밝은 보름달이 뜬 밤에 수십 명의 마을 처녀들이 모여서 손을 맞잡아 둥그렇게 원을 만들어 돌며, 한 사람이 ‘강강술래’하고 선창하면 뒷소리를 하는 여러 사람이 이어받아 노래를 부르며 추는 춤입니다. 지금은 전라남도 완도와 해남 등 일부 지역 정도에서만 행해지고 있어 보존이 필요한 상태랍니다.

우리 것들이 점점 잊혀지고 있어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우리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긍심과 보존하는 마음을 갖는 하루 보냈으면 합니다. 같이 감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