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진말친구들. 

7월은 다시 클래식을 감상하겠습니다. 오늘은 악기 연주가 아닌 신나는 탭댄스예요. 로드 오브 댄스라는 탭댄스 공연 중 일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탭댄스는 신발 뒷굽에 쇠를 달아 쇠와 무대가 부딪치면서 발생하는 경쾌한 소리와 동작으로 우리에게 즐거움과 흥겨움을 주는 춤입니다. 

탭댄스는 대부분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함께 합니다. 왜냐하면 집단이 주는 시각적, 청각적 효과가 크고 다양한 리듬 표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만화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춤이라서 낯설지 않을 거예요. 

타악기가 갖는 열정적인 리듬과 함께 신나는 하루 보내고 즐거운 주말 맞이해요. 함께 감상해요.